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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블로그까지 할 수 있을까?

mynatasha 2025. 3. 24. 05:40

 

"워킹맘의 하루는 말 그대로 '전쟁'이에요.  
육아, 출근, 퇴근 후 집안일… 그리고 나만의 시간은 도대체 언제쯤 올까요?"

 

 

안녕하세요.

 

여전히 꿈이 넘치는 워킹맘 러브앤스마일입니다.

 

늦은 결혼에 40살이 넘은 지금, 에너지와 사랑이 넘치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데요,

출산 전에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눈물 콧물 쏙 빠지는

전투육아를 몸소 경험하며 K직장인이자 엄마, 아내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 블로그에 도전하고 있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나를 위한 삶, 나의 수입을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앞으로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짜 본

저의 하루 일과표를 살짝 공개합니다.

(진작 이렇게 살았으면 서울대를 가도 세번은 갔을 거에요....ㅠㅠ)

 

 

🕓 **04:40** 기상  
☕ **05:00 ~ 05:40** 블로그 글쓰기  
🚿 **05:40 ~ 06:00** 준비 + 출근  
🏢 **06:15 ~ 17:00** 직장  
🏠 **17:30 ~ 20:00** 아이와 시간, 저녁  
🛁 **20:00 ~ 21:30** 목욕, 정리, 재우기  
🛌 **22:30 ~ 23:00** 나만의 짧은 휴식  
💤 **23:00** 취침  

 

 

완벽하진 않지만, 이 루틴을 구상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는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수익을 내는 블로그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꾸준함!

저는 일단 하루 블로그 작성 시간을 무조건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1. 블로그 시간을 ‘언제’ 할지 정확히 정해뒀어요. (새벽 5시!)
2. 아이 재우고 나면 힘들어서 ‘에너지 있는 시간대’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3. 일주일에 쓸 글 주제를 미리 정해두면 훨씬 수월해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시행착오들이 있겠지만,  
'나를 위한 시간을 ‘의식적으로 확보’하는 것', 그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저처럼 워킹맘이거나, 하루가 빠듯한 분들에게 

이 루틴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내일은, 제가 블로그 글을 쓰기로 결심할 수 있었던 데에

큰 영향을 준 ChatGPT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리얼한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궁금하시다면, 또 놀러와주세요 ! 🙌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봄날!

많이 사랑하고 웃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