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꿈이 넘치는 워킹맘 러브앤 스마일입니다.🌻 출근 전 새벽 블로그를 하기로 결심한 지 나흘 차.저는 오늘도 노트북을 켜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사실 오늘 알람이 울릴 때도 잠깐 고민했어요. ‘잠이 너무 부족한데… 피곤한데...그냥 오늘 하루만 쉴까…?’ 이 마음이 진짜 90%였어요. 아이 재우다 같이 잠들어서, 수면시간이 5시간 채 안 된 상태. 눈이 반쯤 감긴 채 알람을 끄고, 뒤척이는 아이를 토닥이며정말 10초는 더 누워 있었던 것 같아요. 체온이 올라가며 다시 잠으로 빠져들어가기 직전,머릿 속에 번개처럼 이 생각이 지나갔어요. '지금 이렇게 잠들면 잠깐 몸은 편하겠지만 결국 또 변화는 일어나지 않아.나를 위한 하루와 미래는 지금 몸을 일으키는 내가 만드는 거야.'이 생각을..